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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중인 디오 극찬…“폭풍의 핵”

2014-08-15 10:50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허지웅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 중인 디오에 대해 “아이돌인 줄 몰랐다.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 JTBC ‘썰전’ 방송 캡처

허지웅은 “디오가 지금 폭풍의 핵이다. 조인성과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말로 표현해서 쉽지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MC 박지윤은 이어 “디오가 연기를 잘해서 인터넷에는 SM 연기 선생 바뀌었느냐는 댓글도 있다”며 “디오는 첫 작품에도 연기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썰전 허지웅 디오 연기 극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디오 연기 극찬, 맞아 잘하는 것 같다” “썰전 허지웅 디오 연기 극찬, 허지웅이 칭찬하다니” “썰전 허지웅 디오 연기 극찬, 디오 연기 괜찮지” “썰전 허지웅 디오 연기 극찬, 디오 기분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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