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MX 응원 상영회'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메가박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이야기를 더 특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MX 응원 상영회를 기획했다. 7월 31일 오후 5시 예매를 오픈했다.
MX 응원 상영회는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기술을 적용, 360도 입체 음향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영화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하며 자유로운 감정 표현과 응원을 함께 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상영회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소지도 가능하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번 더 스테이지 : 더 무비',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로 2018년 월드 투어 'LOVE YOURSELF'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파리 공연을 마친 다음 날 방탄소년단이 이야기하는 월드 투어의 후일담도 들어볼 수 있어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MX 응원 상영회는 오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전국 8개 MX 보유 지점(코엑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목동,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송도, 영통, 대구신세계)에서 개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