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조정석, 2위 박소담, 3위 박서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조정석, 박소담, 박서준, 류준열, 이병헌, 염정아, 한지민, 이서진, 유해진, 손현주, 여진구, 마동석, 김향기, 이종석, 이정은, 정우, 김지영, 박성웅, 송승헌, 배성우, 공유, 성동일, 김남길, 조우진, 김슬기, 조진웅, 최유화, 이지훈, 송강호, 이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8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조정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기쁘다, 감사하다, 유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엑시트, 거미, 윤아'가 높게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7월 22일부터 2019년 8월 23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9,781,90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6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53,819,416개와 비교해보면 9.13%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