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중국 현대미술 최고 거장 우연화 기획초대전 '우연화(牛連和) 한강에서 피어난 연꽃전(荷開漢江 展)'이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KTA에서 열린다.
우연화 작가는 중국 미술의 최대 장점인 사실적 표현에 뛰어나며 수묵, 수채, 유화에 다재다능한 예술 감각 표현의 마술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장연의 서정적 아름다움에 작가의 에고(ego)적 철학이 가미된 독창적 미술양식을 작품에 표현하는 세계적 작가다.
해외 개인전 및 초대전시는 많았으나 국내 전시회는 처음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삼라만상과 더불어 힘과 에너지로 충만한 작가의 작품섹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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