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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1위 자축 "감사해요"

2019-08-28 14:0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구혜선이 쓴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1위까지 차지했다. 이에 구혜선은 자축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인터넷 서점의 소설 부문 판매량 순위를 캡처해 올렸다. 구혜선의 '눈물은 하트 모양'은 베스트셀러 67위에 올라 있다. 구혜선은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이어 구혜선은 '눈물은 하트 모양'이 1위까지 순위가 치솟자 다시 이를 캡처해 추가로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더팩트' 제공, 구혜선 인스타그램



'눈물은 하트 모양'은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그런 여자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드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이혼을 두고 갈등하고 있는 와중에도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27일에는 역시 SNS를 통해 전시회 수익금 2000만원을 반려동물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8일 안재현과 파경을 맞은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이후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로 폭로전을 펼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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