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서울·경기 10곳 110억 대박…874회 로또당첨번호조회 1등 총 5939명

2019-09-01 10:00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8월 마지막주인 31일 제874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939명으로 집계됐다. 제873회차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8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11억 원대로 떨어졌다.

로또 874회차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13곳에서 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873회차에서는 서울 2곳을 제외한 인천과 경기에서는 당첨 판매점이 나오지 않았었다.

제874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939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874회차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지역별로는 서울 4곳, 대구 2곳, 인천 3곳, 경기 6곳, 충북 1곳, 전북 1곳, 경남 1곳으로 집계됐다. 873회차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2곳, 경남 3곳, 대구 1곳, 광주 1곳, 세종 1곳, 강원 1곳, 충북 1곳이었다.

선택유형은 자동 10명 수동 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는 1등 당첨 6곳 중 수동 4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동선택이 8명이나 되지만 중복 판매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회차 선택유형에서는 자동 5명 수동 5명으로 집계됐었다. 

현재까지 동행복권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6월 첫째주 4명, 둘째주 9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1명, 다섯째주 13명으로 44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7월 첫째주 9명, 둘째주 5명. 셋째주 6명, 넷째주 10명으로 30명으로 집계됐다. 8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7명, 셋째주 16명, 넷째주 10명, 다섯째주 18명 등 총 61명을 기록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65회차 15억5172만 원, 866회차 22억 4040만 원, 867회차 39억3375만 원, 868회차 32억3380만 원, 869회차 19억2258만 원, 870회 19억3000만 원, 871회차 27억1807만 원, 872회차 12억6271만 원, 873회차 18억7455만 원, 874회차 11억1712만 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