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수미, 폭탄 고백 "이혼하고 싶다…71세지만 인생 즐기고 싶어"

2019-09-03 0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수미가 상상치 못한 폭탄 고백을 던졌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고민 상담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번 고민 상담소 오픈은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로 '1억원 만들기'를 선언한 김수미가 밀어붙여 전격 추진됐다.

특히 김종민이 고민 상담 전문가로 깜짝 초빙돼 '저 세상 상담' 능력을 펼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상담사 콘셉트에 맞춰 지적인 분위기의 수트 차림으로 나타난 김종민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첫 의뢰인으로 김수미가 나서자 잔뜩 당황했다.


사진=MBN '최고의 한방' 제공



김종민을 마주한 김수미는 "이혼하고 싶다"며 강력한 고민을 내놓았다. 이에 김종민은 "아직 안 하셨냐"고 응수했고, 김수미는 "71세의 나이지만, 이혼 후 인생을 즐기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냐"며 일리 있는 의견을 제시, '쿨 해결사'로 등극했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김수미와 세 아들, 김종민이 고민 상담소를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형식적 응원이 아닌, 현실적인 조언과 해결책을 제시해줬다. 각자의 경험과 분야에 맞게 '고민 의뢰인'을 나눴고, 상담료를 기부받아 '엄마' 김수미를 흐뭇하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