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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10월 새 앨범 발매…4년 만 완전체 컴백

2019-09-26 17: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0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됐으며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


사진=미스틱스토리



2006년에 데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3년째 원년 멤버를 그대로 유지하며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다가와서', 'Love'(러브), '어쩌다',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gn'(사인), 'Sixth Sense'(식스센스), 'Kill Bill'(킬빌)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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