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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각 논란 속 제니는 태연히 SNS 활동 "우연히 찾아간 카페"

2019-10-11 02: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니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연히 찾아간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일 진행된 아디다스 70주년 행사에 지각,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기다리게 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특히 지각으로 인해 행사 진행에 불편함을 초래했음에도 블랙핑크 측은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아 더욱 논란을 키웠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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