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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득녀…3살 연하 승무원 아내와 결혼 1년 만에 경사

2019-10-12 0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진우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1일 "김진우 아내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김진우는 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듀오웨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가족', '다시 만난 세계', '왼손잡이 아내',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 모완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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