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류스타 이영애가 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BTS) 팬임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다녀와 인증샷을 남겼다.
배우 이영애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열린 서울 잠실 주경기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영애는 신아영 아나운서, 지인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었고, 중국어로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고 왔어요. 그들의 신곡을 기대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여놓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6일, 27일, 29일 사흘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서울 파이널 콘서트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를 개최하고 월드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콘서트에는 전세계에서 몰려든 수많은 아미들이 함께해 방탄소년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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