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늘(14일)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업과 연예 활동 병행 계획을 밝히며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한림예고에 재학 중인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와 ITZY 류진이 이번 수능을 치른다. 또 이의웅, 로켓펀치 수윤·윤경, 이달의소녀 최리, 드림노트 수민, 아리아즈 주은, 공원소녀 민주 등이 수능에 응시한다.
전소미는 "떨리고 실감이 엄청 난다. 이제 고등학교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는 수능을 보게 돼 많이 섭섭하기도 설레기도 한다", 이의웅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학교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구나 느꼈다", 이달의소녀 최리는 "저와 함께 수능을 보는 수험생 여러분들 오늘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을 텐데 다들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전소미, 류진, 이의웅, 윤경, 수민, 주은. / 사진=더팩트, 각 소속사 제공
학업과 연예 활동 병행을 계획한 이들과 달리 연예계 활동에 충실하고자 과감히 수능 포기 결정을 내린 스타들도 있다. ITZY 채령, 에이프릴 진솔, 이달의소녀 올리비아 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수시 지원 결과를 기다리며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스타들도 눈에 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사랑받은 배우 이수민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다. 아역 출신 배우 윤찬영과 강은아는 수시 지원 결과를 기다리며 수능에도 응시한다.
한편 올해 수능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4만 6190명이 줄어든 54만 8734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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