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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편스토랑' 우승 마장면 시식 인증샷 "마장면 득템! 이미 품절이다던데"

2019-11-16 16:0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정일우가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1위를 차지한 이경규의 마장면 시식으로 달랬다. 마장면의 맛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배우 정일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장면 득템! 이미 품절이라던데… 마장면 인정! JMT('정말 맛있다'는 뜻의 은어). 나의 마라샹궈밥만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이날 새로 출시된 마장면을 먹어보기 위해 포장을 뜯고 있다.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마장면은 15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경규의 신메뉴. 대만에서 레시피를 배워온 이경규가 우리 입맛에 맞게 한층 업그레드시킨 쌀로 만든 면 요리다. 최종 맛 평가에서 정일우의 마라샹궈밥만두와 이경규의 마장면은 나란히 최고 평가를 받아 2차 심사까지 간 끝에 마장면이 우승했다.

마장면은 방송 다음날인 16일 곧바로 출시돼 편의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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