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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남 웃었다…887회차 로또번호당첨조회 1등 총 6081명

2019-12-01 08:40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동행복권 제887회 로또번호 추첨 결과 현재까지 1등 당첨자는 총 6081명인 것으로 30일 집계됐다. 11월 마지막주인 30일 제887회차 동행복권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나타났다.

로또 886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29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887회차에서 8명이 나오면서 당첨금은 25억 원대로 떨어졌다. 887회차에서 서울 3곳과 경남 2곳에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 문의 조회도 쇄도하고 있다.

제887회 로또번호 추첨 결과 현재까지 1등 당첨자는 총 6081명인 것으로 30일 집계됐다. 11월 마지막주인 30일 제887회차 동행복권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나타났다./사진=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11월 들어 884회차에서는 서울 3곳, 885회차에서는 경기 5명 등 1등 당첨자 지역별 쏠림현상이 나타났다. 886회차에서는 전국에서 골고루 배출됐지만 887회차에서는 또다시 서울 3곳, 경남 2곳 등 쏠림현상이 나타났다.

로또 886회차 선택유형은 자동 6명 수동 1명이었다. 887회차에서는 자동 4명, 반자동 1명, 수동 3명으로 당첨자의 선택유형이 다양해졌다. 887회차 1등 당첨지역은 서울 3곳, 경기 2곳, 경남 2곳, 대전 1곳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9월 첫째주는 14명, 9월 둘째주 19명, 9월 셋째주 12명, 넷째주 6명으로 51명을 기록했다. 10월은 첫째주 6명, 둘째주 7명, 셋째주 8명, 넷째주 5명으로 26명으로 집계됐다. 11월은 첫째주 15명, 둘째주 12명, 셋째주 13명, 넷째주 7명, 다섯째주 8명으로 55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78회차 32억799만 원, 879회차 32억636만 원, 880회차 28억3781만 원, 881회차 25억321만 원, 882회차 41억2727만 원, 883회차 13억6052만 원. 884회차 17억9907만 원, 885회차 15억4383만 원, 886회차 29억7464만 원, 887회차 25억3527만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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