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박선영 아나운서 SBS에 사직 의사, '씨네타운'·'본격연예 한밤' 진행은 누가…

2019-12-24 14:2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텐아시아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지난 23일 SBS를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SBS 측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전했다"면서 "아직 회사와 상의 중인 단계로 확정은 아니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사진=SBS



오랜 기간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온 박선영 아나운서가 사직 의사를 나타낸 만큼 거취가 주목된다.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SBS 저녁 메인뉴스 '8뉴스'의 앵커를 맡았다. 이후 2015년부터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으며 '궁금한 이야기 Y', '본격연예 한밤'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