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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방탄소년단 뷔·픽보이·최우식,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즐거워

2019-12-25 15:0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가팸'이 뭉쳤다. 절친들이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즐겁기만 하다.

배우 박서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뷔, 가수 픽보이, 배우 최우식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Merry Christmas"라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들 네 사람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차놀이 하듯 늘어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편안한 실내복 차림에 포즈도 제각각인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에서 넘치는 우애를 엿볼 수 있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뷔, 픽보이, 최우식, 그리고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은 사모임 '우가 패밀리(우가팸)'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왔다. 현재 군복무 중인 박형식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함께하지 못했는데, 이 게시물에 곧바로 "콘셉트가 왜 이렇죠?"라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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