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새 친구 등장에 시청률 상승

2019-12-27 10:0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새로운 친구들이 소개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아제르바이잔 세 친구의 첫 한국 방문 여행기가 26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됐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2.5%, 수도권 3.1%(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스트로 첫 출연한 한국생활 6년차 알라베르디는 시청자들을 위해 자신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직접 PPT로 만들어 소개하는 등 남다른 애국심을 발휘하며 조국 알리기에 열정을 보였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알라베르디의 세 친구는 한국 도착 첫 날 복잡한 지하철을 이용하며 헤메는가 하면 처음 먹는 한식에서 매운 닭볶음탕과 꽁치 김치찌개에 도전했다가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에는 매운 음식이 없어 친구들이 익숙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세 친구는 한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한국차 시승도 해보는 등 독특한 한국 방문기로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