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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최초의 신인상 2관왕, 꿈은 아니겠지"…MBC 연예대상 2관왕 자축

2019-12-30 14:3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장성규가 방송연예대상 최초로 '신인상 2관왕'에 오른 기쁨을 자축했다. 물론 '선념규'답게 자화자찬도 잊지 않았다.

아나운서 출신 대세 방송인 장성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29일)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자신이 수상하는 장면이 감긴 영상을 올리면서 자축 멘트도 전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장성규는 "꿈은 아니겠지. 최초의 신인상 2관왕 탄생. 전무후무한 역사가 될 거다"라는 글로 감격을 표현했다. 장성규는 이날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과 TV 부문 신인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이어 장성규는 "그나저나 내 수상 소감 멋지다"며 스스로 대견함을 뽐내기도 했다.

JTBC 아나운서를 사직하고 올해 프리랜서가 된 장성규는 MBC 라디오 FM4U의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으며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MBC 연예대상 2개 부문 신인상을 석권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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