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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스토브리그' 드라마 화제성 1-2위, 손예진·현빈 출연자 화제성 1-2위

2019-12-31 11:1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사랑의 불시착'과 '스토브리그'가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 2위를 지켰다.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배우 손예진·현빈은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유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12월 4번째주 드라마 화제성 1위는 3주 연속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차지했다. 화제성 포인트가 약 3% 상승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3주 연속 손예진이 1위, 현빈이 2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서지혜가 8위에 처음 진입해 '사랑의 불시착'은 주연 3명이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2위에는 3주 연속 SBS 금토극 '스토브리그'가 올랐다. '스토브리그'는 지난주 토요일 SBS 연예대상 시상식 중계로 결방해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주연 배우 남궁민은 출연자 화제성 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극 'VIP'가 드라마 화제성 3위였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장나라 3위, 이상윤 4위, 표예진 5위로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드라마 화제성 4위는 tvN 월화극 '블랙독', 5위는 KBS2 수목극 '99억의 여자' 차지였다. '블랙독' 주연 서현진이 출연자 화제성 6위, '99억의 여자' 주연 조여정이 출연자 화제성 10위에 자리했다.

드라마 화제성 6위~10위는 JTBC 월화극 '검사내전', JTBC 금토극 '초콜릿', tvN 수목극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KBS2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순이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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