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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모모와 열애 인정 후 첫 스케줄 '아는형님' 녹화…형님들과 어떤 말 오갈까

2020-01-02 14:2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24, 히라이 모모)가 새해 첫 연예계 커플로 탄생했다. 

2일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이 보도를 통해 전해졌고, 각자의 소속사 SJ레이블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된 이날 마침 김희철은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이상민, 민경훈 등 참견 안하고는 못배기는 짓궂은 형님들이 김희철의 열애 공개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런 형님들의 반응에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흥미롭다. 

사진=더팩트 제공, JTBC '아는형님' 홈페이지



이번주(4일) 방영되는 '아는형님'은 지난주 이미 녹화됐다. 김희철이 이날 녹화에서 형님들과 모모와의 열애 관련 얘기를 주고받을 경우 이미 녹화된 이번주 방송분에 그 내용이 추가될 것인지도 관심사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은 그룹 활동 외에 '아는 형님'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는 2015년 데뷔해 '치얼 업(CHEER UP)', ‘TT’,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필 스페셜(Feel Special)'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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