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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오늘 미군 신랑과 결혼…'미수다'의 파라과이 미녀 품절녀 된다

2020-01-04 16:0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오늘 결혼, 품절녀가 된다.

아비가일은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비가일의 예비 남편은 미군이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아비가일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으며 그동안 웨딩 화보를 게시하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아비가일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아비가일 인스타그램



2010년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아비가일은 반듯한 외모와 수준급 한국어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섬마을 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계속해온 그는 현재 JTBC '하우스', YTN '구석구석 코리아' 등에서 활약 중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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