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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이상형은 "예전에도 지금도 신세경"…'철파엠'서 밝혀

2020-01-08 09:0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민경훈이 이상형으로 변함없이 배우 신세경을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가수 민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쥐띠 해를 맞아 쥐띠 스타로 출연한 민경훈에게 DJ 김영철이 다른 쥐띠 스타 중 친분이 있는 정도를 별 점수(최대 5개)로 매겨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에 구구단 세정의 이름이 나오자 민경훈은 "별 3개"라고 말했다. 세정에 대해 민경훈은 "방송 예능에서 콩트식으로 러브 라인을 많이 하지 않나. 기억은 잘 안 난다. 그래도 나왔던 분이라서 3점을 드렸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세정의 스타일에 대해 묻자 민경훈은 "예쁘고 매력 있으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이 "연예인 중 실제 이상형이 있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민경훈은 망설임 없이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신세경 씨다"라고 대답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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