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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김하영과 열애설? "결혼설로 바꿔 달라"…'개콘'이 준비한 특급 스캔들

2020-01-10 15:4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유민상과 김하영이 '개그콘서트'에서 특급 스캔들(?)을 터뜨린다.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심폐소생사진전' 코너에 유민상이 등장, 2020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 의뢰를 한다고 예고했다.

최근 유민상과 김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두 사람이 이에 대한 해명을 해 잇따라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과 김하영이 함께 스페셜 DJ로 나서 직접 열애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유민상이 "열애설을 결혼설로 바꿔주세요"라며 '심폐소생사진전'을 찾아 또다시 시선이 집중된다. 서로의 마음이 통한 듯 보이게 해달라는 유민상의 파격적인 말이 안방극장을 술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이 코너에서 유민상은 김하영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내 한 술 더 뜨는 모습을 보였다. "하영씨만 바라보는 듬직한 남자로 만들어 달라"는 저돌적인 부탁으로 녹화장을 찾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그러나 결과물을 본 유민상은 아련한 눈빛으로 퇴장한다고 해 김하영과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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