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에프알엘코리아가 전개하는 유니클로와 지유는 오는 30일까지 설날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두 브랜드는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1탄(1월 17~23일)과 2탄(1월 24~30일)에 걸쳐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며,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유니클로는 오는 23일까지 '플러피얀 후리스 풀짚 재킷' 성인용을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키즈용 및 베이비용을 700원 할인한 1만29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부드러운 감촉의 '보아 스웨트 풀짚 파카'와 '보아 스웨트 팬츠'는 모두 1만원 할인해 2만9900원 및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오는 20일까지 제품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유니클로 앱과 온라인 스토어의 계정을 연결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통합 회원 대상 이벤트 응모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유니클로 앱과 SNS채널, 온라인 스토어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회원 바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만5000명에게 '다용도 메쉬 파우치'를 증정한다.
지유도 오는 30일까지 2주간 'GU 럭키 위크'를 진행하고, 스웨트, 원피스부터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GU 럭키 위크' 1탄에서는 봄 패션을 위한 150여 개 아이템에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다. 미키 마우스와 스누피 등 인기 캐릭터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높인 성인용 스웨트 셔츠 및 스웨트 후디는약 25% 할인한 1만4900원, 남성용 와이드 팬츠 및 앵클 팬츠, 스니커즈는 모두 5000원 할인한 2만4900원에 제공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