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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D 라인 뽐낸 임신 23주 차 근황 "벌써 12kg 쪘어요"

2020-02-19 03: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미라가 아름다운 D 라인을 뽐냈다.

배우 양미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임신 23주 차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다들 쌍둥이냐고 묻는데 아니구요. 실제로 보면 배가 더 커서 친구들이 엄청 놀라고 있어요. 부종 때문인지 전 23주 차에 벌써 12kg이나 쪄버렸어요. 다음 주 임당 검사하러 병원 가는데 별 일 없어야 할 텐데"라며 임신 중 체중 관리와 부종 관리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 연예계에 데뷔한 양미라는 햄버거 CF 속 '버거 소녀'로 등장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 자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양미라는 2018년 10월 17일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관찰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단란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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