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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반려견과 잠든 던 보며 "내가 사랑하는 둘"

2020-02-20 00:0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아♥던 커플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가수 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의 반려견 소금이 옆에서 잠든 남자친구 던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2018년 8월 열애를 인정한 현아와 던은 지난해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11월 각각 새 앨범 '플라워 샤워'와 '머니'를 발표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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