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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집사부일체' 새 멤버 합류? "현재 논의 중"

2020-02-20 10:3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이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20일 일간스포츠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동현이 SBS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발탁됐다. 3월 첫째 주 녹화를 기다리고 있다"며 "김동현은 고정 투입이고 인턴 형식으로 아이돌 출신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보도 후 SBS 측은 김동현의 고정 멤버 합류가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출연 여부를 현재 논의 중인 단계"라는 것.

김동현이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멤버가 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홈페이지



다만, '집사부일체'는 최근 이상윤과 육성재의 하차가 결정돼 멤버 보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김동현은 이달 초 방송된 스포츠 레전드 편에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원년멤버로 2년간 이끌어오다 올해 1월 배우 신성록이 새 멤버로 가세했다. 이어 이상윤과 육성재의 하차로 멤버 구성에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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