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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호, 결혼 4년3개월 만에 득녀 "아빠가 됐어요"

2020-02-21 17:1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김산호가 결혼 4년3개월 만에 딸을 얻어 아빠가 됐다.

김산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딸 사진을 올리면서 "다로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산호는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에요.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입니다"라며 "와이프도 건강하고...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빠가 됐어요"라고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사진=더팩트 제공



김산호는 2015년 1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해 8월 SNS에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김산호는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이후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달의 연인'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뮤지컬 '그날들'에서 활약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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