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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시청률 1%대 출발, '검사내전'보다 많이 떨어져

2020-02-25 07:4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1%대의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은 1.9%에 머물렀다.

전작 격인 '검사내전'보다 시청률이 많이 떨어졌다. '검사내전'은 1회 5.0%의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고, 최종회 시청률은 4.2%였다.

사진=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포스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강준과 박민영을 주연으로 내세운 멜로 드라마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목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임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인데다 비주얼 커플 서강준과 박민영의 케미도 좋아 앞으로 시청률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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