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상금왕을 달리고 있는 김효주(19,롯데)가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시즌 4승째.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챙겨 올시즌 총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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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가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이정민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시즌 4승째로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차지했다. 올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이룩했다. | ||
김효주는 12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골프장에서 열린 KLPGA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정민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감격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효주와 이정민은 이날 각각 1오버파, 총합계 4언더파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효주는 연장전에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전하게 안착시킨 후 세컨드샷을 그린앞에 보냈다. 파로 마무리했다.반면 이정민은 티샷이 깊은 러프에 빠진 후 2번째 친 샷이 해저드에 빠져 무너졌다. 이정민은 보기를 기록했다.
디펜딩챔피언 장하나는 총합계 3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11일까지 공동선두를 형성했던 김하늘은 5오버파를 쳐서 무너졌다. 김하늘은 올들어 준우승만 5번을 했으며, 이날 우승도 내심 기대했지만, 잇단 보기와 더블보기로 추락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