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예은이 3·1절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3·1절 기획 '열린 음악회'에서는 가수 안예은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안예은은 국악소녀 송소희, 뉴위즈덤하모니와 함께 故 김광석의 '광야에서'로 오프닝을 장식, 트렌디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또한 안예은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대표곡 '홍연'을 열창하는가 하면, 송소희의 신곡 '달무리'를 함께 부르며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예은은 지난달 25일 새 앨범 'ㅇㅇㅇ'(이응이응이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KAKOTOPIA'(카코토피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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