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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은혜, '아내의 맛'서 '트롯남신-레이싱모델' 커플로 관심 UP

2020-03-11 10:3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훈남 트로트 가수로 매력을 발산했던 노지훈이 이번에는 레이싱 모델인 미모의 아내 이은혜와 함께 '아내의 맛' 인기를 견인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트롯남신 노지훈-레이싱모델 이은혜 커플이 아들 이안 군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아들 이안 군 돌잔치 때 찍은 기념사진. /사진=이은혜 인스타그램



노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출연한 '미스터트롯'을 보며 운동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노지훈 팬"이라고 자기애를 드러내며 자신이 TV에 나오는 것이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태어난 지 15개월 된 아들 이안 군은 아빠 노지훈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레이싱모델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은혜까지 가세하자 비주얼 가족이 완성됐다.

세 살 연하 남편인 노지훈의 아내 사랑은 각별했다.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에 대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이다. 저보다 세 살 많다"고 소개하면서 트로트를 아내에게 배웠다고 털어놓아 이은혜의 노래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가수 데뷔한 노지훈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데 이어 2018년 5월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으로 잇따라 화제가 됐다. 현재 최고 인기 속 방송 중인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 준결승까지 올랐던 노지훈은 이번에는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등장한 이날 '아내의 맛' 시청률은 10.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10%대 시청률(지난주 10.9%)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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