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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출연, 미모 아내와 두 자녀 최초 공개

2020-03-15 18:0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의 슈퍼맨 일상이 공개된다.

오늘(15일) 밤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 필승 슈퍼맨'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이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월드컵 영웅 김영권 가족이 스페셜 가족으로 함께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영권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김영권 가족 사진에는 큰 눈이 꼭 닮은 남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미모의 스튜어디스 아내와 결혼한 김영권은 슬하에 6세 딸 리아와 4세 아들 리현을 두고 있다. 특히 리현이는 공주 옷을 입은 고운 자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그라운드에서 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던 김영권이 수줍은 뽀뽀를 하는 모습 등 사진만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권이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 달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김영권은 가족들을 보자마자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뽀영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서로를 향한 애정표현이 끊이지 않는 김영권 가족의 일상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애교 넘치는 아빠바라기 리아, 그런 누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누나바라기 리현이의 사랑스러움이 스태프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했다는 전언. 이에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아빠 김영권의 모습은 어떨지, 리리남매 리아-리현이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지 관심이 쏠린다.

스페셜 가족으로 함께한 김영권 가족의 일상은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2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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