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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다이어트 중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5kg 쪘고"…뺄 살이 어디?

2020-03-17 16:3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살도 쪘고, 코로나19로 외출도 못하는 김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데, 뺄 살이 어디 있는지 싶다.

김새롬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외출도 잘 못하고 사람들도 잘 못만나게 된 김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코로나 탓을 했지만 사실 5키로 찐 상태라)"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그는 "주 5회 웨이트 하고 3회 이상 요가 하고 건강하게 식단해서 이번에 정말 제대로 빼보려고 실천한지 5일째(공복 유산소는 조금 게으름 피우는 중. 아파트 헬스장이 닫아서)"라며 어떤 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를 밝혔다.

이어 "완성 몸은 배우 갤 가돗이에요"라며 영화 '원더우먼'에 출연했던 갤 가돗과 같은 몸을 원한다고 전하면서 "아직 막 뭐가 먹고 싶다거나 그런 건 없어서 다행인 중. 다이어트 할 사람 다 드루와아 같이 하자! 밖에 나가서 술 못 마시는 이 때가 제격인 것 같으니"라고 다이어트 동참을 권유하기도 했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 글과 함께 공개한 김새롬의 몸매는 원성을 살 만했다. 민소매와 레깅스 차림의 그는 딱히 다이어트가 필요 없어 보이게 늘씬한 몸매를 유지한 모습이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다이어트를 응원하기도 했지만 "보기에 말랐는데 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요", "마르신 분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뺄 살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새롬은 쇼호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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