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임영웅X영탁, '쇼! 음악중심' 동반 출격…이문세 '옛사랑' 듀엣 무대 꾸민다

2020-04-09 1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영탁이 MBC '쇼! 음악중심'에 동반 출격한다.

임영웅과 영탁은 최근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나란히 진·선으로 선발돼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주 '쇼! 음악중심'에 첫 출연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무대 영상은 짧은 시간에 조회수 130만뷰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주 '쇼! 음악중심'을 통해 다시 한번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감동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영탁도 가세한다. 영탁은 '찐이야' 무대로 트로트 신드롬을 잇는 열혈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쇼! 음악중심' 시청자들만을 위한 임영웅과 영탁의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옛사랑'으로 환상의 듀엣 무대를 펼친다.

'쇼! 음악중심'은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