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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곡 '터프쿠키' 발표…"랩으로 채워진 곡"

2014-10-31 21:28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22)가 데뷔 3년만인 다음달 5일 첫 솔로곡 '터프 쿠키(Tough Cooki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31일 밝혔다.

터프 쿠키는 순수하게 랩으로만 채워진 곡이다. 묵직한 트랩사운드 위에 자극적이면서도 언어유희가 돋보이는 가사들이다.

   
▲ 세븐시즌스 제공

세븐시즌스는 "'터프쿠키'는 지코가 블락비 활동과 언더 그라운드 생활을 병행하며 느꼈던 소회들과 자신감을 과감하게 담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싱글에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태양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를 디자인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민아권(MINA KWON)이 자켓 아트웍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블락비의 리더 겸 래퍼인 지코는 작사·작곡은 물론 블락비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그간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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