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노지훈이 빗길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동료와 팬들의 걱정에 노지훈은 월요일쯤 병원에 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노지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라며 "집 주차장에서 커브 돌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네요"라고 빗길 교통사고가 있었음을 밝혔다.
노지훈은 사고가 난 차량의 사진을 찍어 함께 올렸는데, 승용차 하단부가 긁히고 우그러져 있는 것이 보인다.
노지훈의 이 게시물에는 동료 가수 나태주가 "괜찮아?"라고 묻는 등 지인들과 팬들의 걱정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이에 노지훈은 "목이 살짝 아파서 월요일에 병원 가보려 한다"며 당장 병원에 갈 만큼 크게 다치지 않았다며 안심시키는 대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노지훈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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