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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데뷔 12주년 자축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팬들 덕분"

2020-08-07 15:1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소현(21)이 배우 데뷔 12주년을 자축하며 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데뷔) 12주년이 왔네요"라며 근황 사진과 함께 짧은 심경글을 올렸다.

그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라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하얀 블라우스 차림으로 맑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아역 배우 출신 김소현은 21살밖에 안됐지만 벌써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로 데뷔해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후아유-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조선로코 녹두전' 등과 영화 '순정', '덕혜옹주'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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