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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이정재는 6년째 열애 중…전셋값 패션부터 10억원대 보석 세트까지 [MP1분]

2020-08-11 06: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풍문쇼'가 임세령♥이정재 커플의 만남을 조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6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5)와 배우 이정재(49)의 이야기를 다뤘다.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임세령과 이정재. 두 사람은 패션과 부동산을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임세령 전무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전셋값 패션으로 불린다"며 "어느 제품을 착용하면 착장이 거의 전셋값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임세령 전무는 지난해 11월 이정재와 함께 참석한 한 행사장에서 10억원대의 주얼리를 착용,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석천은 "임세령 전무는 재벌 패션계의 1인자"라며 "전 세계에 몇 개 없는 제품을 먼저 구매하고, 패션계 종사자보다 트렌드에 빠른 것으로 유명하다"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풍문쇼'는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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