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풍문쇼'가 임세령♥이정재 커플의 만남을 조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6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5)와 배우 이정재(49)의 이야기를 다뤘다.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임세령과 이정재. 두 사람은 패션과 부동산을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임세령 전무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전셋값 패션으로 불린다"며 "어느 제품을 착용하면 착장이 거의 전셋값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임세령 전무는 지난해 11월 이정재와 함께 참석한 한 행사장에서 10억원대의 주얼리를 착용,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석천은 "임세령 전무는 재벌 패션계의 1인자"라며 "전 세계에 몇 개 없는 제품을 먼저 구매하고, 패션계 종사자보다 트렌드에 빠른 것으로 유명하다"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풍문쇼'는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