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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싹쓰리 수발러로 함께한 사진 공유…이효리 "광희도 고생 많았어" 격려

2020-08-16 18:2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광희가 싹쓰리 1집 활동 종료가 아쉬운 듯 '수발러'로 싹쓰리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이효리(린다G)는 댓글로 광희를 격려했다.

광희(황광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싹쓰리 활동 당시 광희가 MC로 활약하는 '주간 아이돌' 컨셉트로 방송할 때 기념으로 찍은 단체사진이었다.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싹쓰리는 '다시 여기 바닷가' 등 히트곡으로 크게 사랑을 받았으며 1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를 끝으로 1집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싹쓰리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수발러'로 불린 광희는 사진을 통해 싹쓰리와 함께 보낸 추억을 팬들과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이 댓글을 올린 가운데 이효리도 "광희도 고생 많았어 고맙다~♥"라는 댓글로 광희를 격려해줬다. 이효리는 싹쓰리 활동을 할 때도 광희를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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