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팬서'부터 '7번방의 선물'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20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 OCN Movies '블랙팬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0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1시 30분 EBS1 '로마의 휴일', 오후 4시 10분 OCN '블랙머니', 오후 5시 10분 OCN Movies '해치지 않아' 등이 편성됐다.
'2020 추석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9시 10분 MBN '시동', 오후 10시 JTBC '돈', EBS1 '7번방의 선물'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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