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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아내의맛' 합류…17세 연하 '뽀얀 미녀' 예비신부 공개

2020-10-15 13: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15일 TV조선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박휘순과 아내가 새롭게 합류한다.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박휘순은 다음 달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예비신부는 박휘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휘순도 MBC '라디오스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더팩트



박휘순과 예비 신부는 결혼 발표 이후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박휘순은 1977년생, 아내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살 차이가 난다. 동료 김민경은 박휘순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예비 신부에 대해 "뽀얀 미녀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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