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전진 기부, ♥류이서와 마스크 2만장 전달…선한 영향력

2020-10-20 11: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기부 활동을 펼쳤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최근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 문화복지회에 2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계속 구입해야 하는 결손 아동과 노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 참여 이유를 밝혔다.

전진(왼쪽), 류이서 부부. /사진=셀러비



전진은 올해로 데뷔 23년차를 맞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다. 올해 5월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 소식을 전했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완료하며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 일상부터 결혼식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에 대해 "걸어다니는 천사"라 칭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류이서는 단아한 외모와 달리 전진을 단번에 휘어는 '조련의 여왕' 면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