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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비하인드 컷 깜짝 공개…'트렌디 레트로'의 정석

2020-10-26 16: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6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컷 2장을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 속 트와이스는 만개한 빨간 꽃 사이에서 백조같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강렬한 색감의 세트에서 한 떨기 꽃처럼 피어나는 모습이다.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색다른 오브제와 분위기가 새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또 다른 사진에서 트와이스는 노란색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트렌디한 레트로'의 정석을 보여준다.

해당 착장은 지난 22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는 90년대 하이틴 영화에 등장할법한 스타일로 변신해 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아홉 멤버 모두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안무를 깜짝 스포해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6시 3년 만의 새 정규 음반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표한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트와이스 "아이 캔트 스톱 미" 스페셜 라이브(TWICE "I CAN'T STOP ME" SPECIAL LIV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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