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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컴백 확정…11월 10일 호피폴라 아닌 솔로 귀환

2020-10-29 13:4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솔로로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원펙트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하현상이 오는 11월 10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3108'을 발표한다"면서 "하현상의 세련된 음악적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원펙트엔터테인먼트



하현상은 밴드 호피폴라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디 엣지(The Edge)' 발매 이후 5개월만이다. 

앞서 그는 솔로 앨범 '마이 푸어 론리 하트(My Poor Lonely Heart)'와 스페셜 싱글 '어스(US)'를 발매했다. 또 'Nodded'라는 작곡 팀으로 활동하며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반의반', '영혼수선공'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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