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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촬영시작…전지현X박병은 세계관 확장 '아신전' 합류

2020-11-02 11: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킹덤' 세계관이 '킹덤: 아신전'으로 확장된다.

2일 넷플릭스는 '킹덤: 아신전'의 제작 확정 및 첫 촬영 소식을 알렸다. 

'킹덤: 아신전'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로, 북방 여진족 부락의 후계자 아신의 이야기와 생사초의 비밀을 그린다. 

사진=넷플릭스



주인공 아신은 '킹덤' 시즌2 엔딩에 등장해 큰 화제를 불렀던 전지현이 맡는다. 또 어영대장 민치록 역으로 출연했던 박병은이 합류한다. 

'킹덤: 아신전'은 '킹덤' 시즌1 연출과 시즌2 총괄 제작을 맡았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시즌 1, 2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참여해 생사초의 기원과 아신의 정체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과거 북방에 거주하던 아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민치록과 아신은 어떤 운명으로 얽혔는지에 관한 새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넷플릭스



제작에는 바람픽쳐스, BA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으로 나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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