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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시하X본비 훌쩍 자란 근황 공개 "투샷찍기 점점 힘들어"

2020-11-02 23: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 딸 본비와 함께 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함께 살고 있는데 점점 이 투샷을 찍기 힘들어진다. 뭐 무난한 남매 사이로 발전하고 있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봉태규 SNS 캡처



사진 속에는 봉태규 아들 시하 군과 딸 본비 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선 시하, 본비의 뾰루퉁한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사진=봉태규 SNS 캡처



한편, 봉태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이규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과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그리고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의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을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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