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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있어야" 김성주 아들 김민국, 17세 소년 깜찍한 신세 한탄

2020-11-05 08:2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드래곤볼"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국은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따라하듯, 원근감을 이용해 보름달을 떠받치거나 손가락으로 잡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사진=김민국 SNS 캡처



무엇보다 한 누리꾼이 게시글에 "두 번째 사진 커플들이 반지 안에 커플링 넣고 찍는다"고 댓글을 달자, 김민국은 "짝이 있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국은 아버지 김성주와 함께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재치있는 SNS 게시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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