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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부상, NCT 무대 일정 불참…SM 측 "연습 중 무릎 다쳐"

2020-11-05 11: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 거라 판단돼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앞서 지성이 속한 NCT는 지난 달 정규 2집 Pt.1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원(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 1)'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 장을 돌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 방송 3관왕 등 각종 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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