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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이수진 "'슈돌' 1위는 모두 대박이, 아빠 닮아 최고만" 감격

2020-11-09 00: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아들 시안(대박)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감격했다. 

이수진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돌' 7년 동안 시청률 최고의 1분. 네이버 클립 조회수 1위. 유튜브 1위. 모두 대박이가 해냈었네요"라는 글과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기사 캡처와 함께 '슈돌' 출연 당시 강다니엘 품에 안긴 대박이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수진 씨는 "유튜브 영상 1위는 3억 700만뷰. 2, 3위도 동국 아빠와 함께 했던 영상으로 총합하면 5억 8000만 뷰를 기록. 너도 아빠를 닮아 최고 기록을 다 갖고 있구나"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그러면서 "대박이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버렸다니. 그동안 큰 사랑 받았던 대박이 시절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축구 스타 이동국과 오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015년 8월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하차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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